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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점토끼
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 폭신한 침대와 따스한 햇살, 시원한 에어콘 까지 완-벽 평일에 일과 광고주에 시달리는 나는 그냥 쉬기를 택한다
댓글0 2024-08-31
백점토끼
아아 일하다가 딴청부리기. 워라벨 좋으면서 돈도 많이 주는 회사는 없을까?
댓글2 2024-08-20
커피난다
컴퓨터에서 멀어지는 삶을 꿈꿨는데 더 가까워졌네? ㅋ 컴퓨터를 껴안고 자야겠다. 그럼 도망가겠지.
댓글0 2024-08-30
커피난다
힘들땐 아스팔트를 뚫고 나온 잡초를 멍하니 쳐다본다. '저렇게도 사는데!' 훌훌털고 일어나서 고개를 들어라. 세상은 원래 온통 초록이다. 기죽지 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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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0 2024-09-13
커피난다
성공할 때까지 살아남으면 성공이라고 한다. 의외로 쉽네.
댓글0 2024-09-16
커피난다
19세기. 주로 편지를 받는 사람이 우편 요금을 부담해야 했으며, 요금은 편지의 거리와 무게에 따라 달랐다. 이 때문에 먼 거리로 편지를 보낼 때는 매우 높은 요금을 지불해야 했다. 또한, 우편 요금이 비싸다 보니 일반 서민들이 편지를 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, 우편 서비스는 주로 부유층이나 상류층만이 이용할 수 있었다. 페니 포스트. 누구나 1페니의 저렴한 요금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최초의 공공우편시스템이 도입되어 정보의 흐름이 빨라진 계기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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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0 2024-08-22
커피난다
진솔한 글이 넘치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북포스트를 만들었다. 내일은 수정, 삭제, 무한스크롤 작업하고 이제 사용자 유입에 전념해야 한다.
댓글0 2024-08-31
커피난다
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줘.
댓글0 2024-09-10
커피난다
동네 식당에도 테이블 결제, 서빙로봇이 눈에 띄게 늘었어. 잉여인간이 계속 늘고 있다는 말이지. 그럼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될까? 일거리가 없는 인간에게 국가나 거대 권력이 용돈을 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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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0 2024-09-13
우유니백설기빵
오늘 할 일! 1. 포스트 박스 아이콘이 너무 작고, 붙어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시 터치가 불편함 ==> 조금 키우고 간격도 넓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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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0 2024-08-22
손오공
생성형 AI를 활용한 각종 수익모델을 토론하는 커뮤니티에 사주팔자를 봐 준다는 한 사람의 글이 압도적인 좋아요, 조회수, 댓글 1위를 보며 인간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. 관심과 위로와 사랑. 인간에게 이것보다 더 소중한 건 없을 것이다.
댓글0 2024-09-02
커피난다
능력일까 인맥일까? @@에서 1억 대출도 어렵다고 팽당했는데, 거기 상임이사 출신이 몇 번 왔다갔다하니 10억 투자를 받더라. 거짓말 아니다. 내가 직접보고 사인한 사람이야. 도도한 인간들과 시스템이란게 참 웃기더라. 아무튼 마냥 좋은 것 아니었어. 온갖 인간군상 많이 봤으니까. 어지간하면 탐욕을 줄이고 정도를 가야한다고 느꼈다. 호떡을 구워도 내 의지대로 사는 삶을 원한다.
댓글0 2024-09-16
백점토끼
출근길에 남기는 패니포스트,, 집에가고싶다 후후
댓글0 2024-08-26
커피난다
항상 떠오르는 말. "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." 기죽지 마. 그렇게 성장하는 거다.
댓글0 2024-09-11